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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지누션, '바니걸' 악뮤 이수현 지원사격 무대 어땠나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가요 지누션 무대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힘을 보탰다.
지누션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생방송 인기가요(이하 인기가요)'에서 '한번만 더 말해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인기가요' 무대에서 지누션 '한번만 더 말해줘'에는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특별 피처링을 맡았다. 이수현은 바니걸로 변신해 소속사 선배인 지누션과 호흡을 맞췄다.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는 펑키하고 독특한 신스 사운드, 신나는 드럼 비트 등의 최신사운드와 90년대 감성이 어우러진 곡이다.
지누션 '한번 더 말해줘'의 작사에는 에픽하이 타블로와 지누션, 작곡에는 타블로와 P.K, Fraktal이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빅뱅, 지누션, 레드벨벳, 지민 엔 제이던, 가비엔제이, 방탄소년단, 앤씨아, 달샤벳, 블레이디, 미스터 미스터, 김예림, 유니크, 디아크, 씨엘씨, 러버소울, 에이션, 풋풋, 오마이걸, 소유미, 에이블 등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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