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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세계노동절대회를 마친 참가자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경찰 병력과 대치하던 중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맞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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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5.01 23:17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사거리에서 세계노동절대회를 마친 참가자와 세월호 유가족들이 경찰 병력과 대치하던 중 캡사이신을 섞은 물대포를 맞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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