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강진도암중·목포용해초에 1000만원씩 지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해양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된 강진 도암중학교와 목포 용해초등학교에 국고보조금 1000만원씩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해양교육시범학교는 학생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다양한 해양 관련 체험을 통해 해양 탐구능력을 고취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청이 지정한 해당 학교에는 매년 1000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급한다.
올해 시범학교로 지정된 2곳의 학교는 체험 중심의 다양한 해양교육을 통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을 학생들에게 함양시켜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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