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분기 실적에서 'V자형' 반등에 성공한 삼성전자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72% 오른 139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1분기 매출 47조1200억원, 영업이익 5조9800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이후 두 분기 연속 영업익 5조원을 넘어서며 완연한 회복세로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0.36% 빠진 2134.92를 기록중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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