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유로존의 4월 경기기대지수가 103.7을 기록해 직전달 103.9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103.9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4월 기업환경지수는 0.32로 직전달(0.23)에 비해 증가한 반면, 산업 기대지수는 이전치인 마이너스 2.9보다 하락폭이 커진 마이너스 3.2를 기록했다.
소비자 기대지수는 마이너스 4.6으로 동일했고, 서비스 기대지수는 6.7로 직전달 6.0보다 상승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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