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스킨푸드가 쿨링감으로 모공과 피지를 꽉 잡아주는 '포어 핏 쿠션 보틀 SPF50+ PA+++'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름철 뜨거운 열과 자외선으로 인해 열린 모공 및 피지를 얼음같이 차가운 쿨링감으로 꽉 잡아줘 오랜 시간 무너짐 없이 보송보송한 피부로 유지시켜주는 신개념 쿠션 제품이다. 보틀의 용기에서 스프레이 타입으로 내용물이 분사되어 피부 속까지 시원하게 도포해준다.
특히 대한피부과학연구소의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을 피부에 도포 후 -9℃의 피부 온도 저하를 나타내 쿨링 효과를 입증 받았으며, 12시간 지속 커버메이크업의 효과가 있는 것 또한 검증됐다.
쿨링 효과 외에도 토마토, 샐러리, 레몬, 브로컬리추출물 및 초정탄산수가 함유돼 있어 생기 있고 환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특허 받은 성분인 달맞이꽃추출물(SEMAT COMPLEX)를 더해 모공축소 및 피지분비 억제를 도와준다. 가격은 2만50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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