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움 속에 방풍, 투습, 발수 등 아웃도어의 필수 기능 채워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초경량 트레킹 자켓 ‘퀀텀’을 28일 출시했다.
‘퀀텀’은 경량성과 휴대성을 자랑하는 바람막이 트레킹 자켓으로 매년 꾸준히 사랑받아온 몽벨의 초경량 윈드브레이커의 2015년 최신 버전이다. 일본에서 수입한 7D(데니어) 나일론 초경량 소재(퍼텍스 퀀텀)를 사용해 입은 듯, 입지 않은듯한 가벼움을 실현했다. 전용 패커블 팩에 담으면 가방이 아닌 옷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휴대성을 자랑한다.
암홀의 매시 소재 적용으로 통풍이 잘 되고 방풍, 투습, 발수 기능 등 아웃도어 시 꼭 필요한 기능들을 알차게 수행하는 똑똑한 아이템. 재귀반사 3M 포인트로 야간 활동 시에도 안전성을 높였다.
남성용은 레드, 네이비, 라이트그레이, 다크 그린, 아주르 5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성용은 라이트옐로우와 캐롯, 인텐스레드, 네이비 네 가지 세련된 색상 중에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모두 15만9000원.
한편, 몽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하는 이들에게 베스트셀러 자켓 ‘퀀텀’을 더 가벼운 가격, 9만9000원에 선물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어떠한 산행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전문 산악인을 위한 ‘알파인라인’ 제품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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