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독일 아웃도어 브랜드 잭울프스킨이 방풍, 투습 기능의 바람막이 재킷 '패밀리 윈드 블록 재킷' 8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남성과 여성용으로 출시된 '엔진 재킷 맨', '이스케이프 재킷 우먼'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방풍 및 통기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해 변덕스러운 봄 날씨의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최소한의 절개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화이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남성용, 여성용 모두 21만8000원.
'키즈 어스틴 재킷'은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한 경량 바람막이 재킷으로, 성인과 함께 패밀리 룩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이다. 아동의 안전을 위해 소매와 프런트 로고를 리플렉스로 처리하였고, 아이들이 야외 활동 시 나뭇가지 등에 걸리지 않도록 후드 조임끈이 노출되지 않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봄 시즌부터 여름 시즌까지 활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블루, 레드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가격은 16만8000원.
한편, 잭울프스킨은 오는 26일까지 LS네트웍스 멤버십 회원(당일 가입 가능)에 한해 올해 신상품 30% 할인(일부 상품 40%)혜택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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