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나비가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을 뽐낸 가운데 그의 과거 성형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나비는 2013년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 사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MC 김구라는 "나비가 KBS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선보여 많은 남자들이 놀랐다"고 언급했다. 이에 나비는 "수술을 했다고 오해를 많이 한다"며 "(포털사이트 상) 내 이름의 연관 검색어가 노출과 성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나비는 "몸은 (성형) 안 했고 얼굴만 조금 손 봤다"며 "눈만 세 땀 땄다. 코는 자연산"이라고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나비는 또 "치아는 라미네이트는 아니고 보철을 했다"며 "활동 중에 술자리가 있었다. 그날 12㎝ 하이힐을 신고 계단에서 떨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나비는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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