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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피츠버그국제발명전’ 출품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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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5월15일까지 기업 및 개인 발명 및 신기술로 특허, 실용신안 등록됐거나 출원 작품…발명품 1건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 6월16일 피츠버그에서 열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발명진흥회가 ‘2015 피츠버그 국제발명품 및 신제품전시회’에 참가할 기업 및 개인을 모집한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피츠버그국제발명전은 미국 최대규모의 국제발명품 전시회로 지난해 28개국이 참가해 432점의 출품작이 전시됐다. 우리나라에선 17개사가 출품해 금상 9건, 장려상 6건, 특별상 6건을 받았다.

6월16일~18일 미국 피츠버그의 먼로빌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회 출품대상은 우리나라에서 내국인이 개발한 발명 및 신기술로 특허, 실용신안에 등록됐거나 출원 중이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 개인은 한국발명진흥회누리집(www.kipa.org)에서 출품신청서를 내려 받아 쓴 뒤 구비서류와 함께 한국발명진흥회 담당자이메일로 5월15일까지 보내면 된다.

개인 및 중소기업자의 경우 일부 항목에 한해 발명품 1건당 최대 200만원을 준다. 전시회 수상자가 해마다 5월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 발명진흥유공자로 포상 신청 때 점수를 더 준다.


한국발명진흥회의 담당자는 “피츠버그발명전은 해마다 미국 주요 기업관계자들이 많이 관람하는 전시회”라며 “바이어 만남이 활발하게 이뤄지므로 국내 발명품들의 활발한 수출, 라이센싱 계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발명진흥회누리집(www.kipa.org)에 들어가 보거나 지식재산진흥부(☏02-3459-2843)로 물어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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