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시, 5∼9월 ‘감염병 24시간 방역’…역학팀 대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시청에 비상방역대책상황실 설치, 평일 2시간 더 일하고 토·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근무…의료기관, 약국, 집단급식시설 등 대상 보건관리책임자 242명 질병모니터요원 위촉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대전시가 5∼9월 중 ‘감염병 24시간 비상방역’에 나선다.


대전시는 다음달 1일부터 오는 9월말까지 여름철 감염병에 대비한 24시간 비상방역 근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시는 이를 위해 시청 안에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열고 평일은 2시간 더 일하고 토·일·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 비상방역근무를 한다.


대전시내 병·의원 등 의료기관과 약국, 학교·사회복지시설·산업체 집단급식시설 등을 대상으로 보건관리책임자 242명을 질병정보모니터요원으로 위촉, 매일 이상이 없는지 관찰한다.


역학조사관, 검사요원, 감염병전문가들로 이뤄진 대전시·보건소 역학조사반원 45명은 24시간 연락체계를 갖추고 환자가 생기면 곧바로 출동해 감염병이 번지지 않도록 막는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