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의사 양재진(40)이 한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싱글 하우스를 공개해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양재진은 자신의 집을 전격 공개했다. 양재진의 집은 남자 혼자 살기에 알맞은 크기에 꼭 필요한 가구들만 배치돼 있어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뛰어난 전망과 피규어 등 이색 소품으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양재진은 페이 닥터 시절 월급도 공개했다. 그는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에 페이 닥터로 일했었는데 당시 4대 보험과 세금까지 합치면 한 달 급여가 1500만~1800만원 사이였다"고 밝혔다.
이어 "초봉은 기본 1000만원 이상이다. 의대 졸업하면 인턴부터 시작하는데 그때는 월 150만원 정도 받는다. 레지던트 4년간은 180만원 받는다"고 덧붙였다.
진병원 대표 원장인 양재진은 Story On '렛미인',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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