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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후보, 22일 풍금사거리에서 집중유세 펼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광주시민과 서구을 주민에게 천정배의 5대 실천약속 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천정배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 국회의원 후보가 22일 오후 5시 서구 풍금사거리에서의 대규모 집중유세를 예고했다.

천정배 후보 측 최주영 부대변인은 “개혁의 아이콘 천정배 후보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유세를 준비 중이다”면서 “내일 유세현장은 클린물결로 뒤덮어 천정배를 노래하는 풍금사거리가 만들어 질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유세에는 소설 징비록의 이재운 작가, 김봉곤 청학동 예절학교 훈장, 전 민교협 상임공동의장을 역임한 서울대 수의학과 우희종 교수, 이철 전 국회의원 등이 천정배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풍금사거리 유세 이후에는 마재우체국 사거리로 이동해 유세를 계속 진행하며 클린물결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천정배 후보가 광주시민과 서구을 주민에게 드리는 5대 약속을 발표한다. 천정배의 5대 약속은 ▲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24시간 시민과 소통 ▲ ‘광주서구(을) 만민공동회’를 주1회 이상 개최 ▲ 월1회 이상 정책토론회 개최 ▲ 지방정치에 부당한 간섭 하지 않기 ▲ 국가 미래를 이끌어 갈 호남 정치인의 발굴·육성이다.


천정배 후보는 “시민을 하늘처럼 섬기고, 지역정치인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면서 “뉴 DJ를 발굴하고, 헌신적이고 능력 있고 참신한 인사와 함께 호남정치를 부활 시키겠다”고 다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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