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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런닝맨'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유병재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털 없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본인의 트레이드마크인 진한 턱수염 없이 말끔한 유병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는 특히 부리부리한 눈매와 날렵한 턱선 등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병재 형님 정말 잘 생겼다", "유병재 이런 모습 처음이다. 수염 깎고 연예계 재진출하자", "유병재 지금 모습이 더 개성 있고 좋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병재는 19일 방영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재기발랄한 입담을 펼쳐 예능 감각을 뽐냈다. 그는 또 MBC '무한도전'의 식스맨 편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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