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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런닝맨'에 출연한 유병재가 뛰어난 예능감각으로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가 극본을 맡고 직접 주연으로 열연중인 드라마 '초인시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초인시대'는 25년 동안 동정을 지킨 공대 학생들이 갑자기 생긴 초능력을 이용해 취업과 사랑을 쟁취하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성장 드라마로 지난 10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초인시대'는 1회 2%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2회에서 1.04%를 기록해 0.96%포인트 하락했다.
'초인시대'측은 지난 18일 공식 페이스북에 시청률 하락을 보도한 기사와 함께 "감사합니다 시청자 여러분!"이라고 올려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유병재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특유의 표정과 재치로 예능감각을 뽐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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