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예원이 타이트한 옷을 입고 요가를 즐기는 사진이 공개됐다.
강예원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에도 플라잉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강예원은 플라잉 요가 해먹에 묶여 공중에 매달린 채 요가 자세를 취하고 있다. 강예원은 몸매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타이트한 요가복를 입고 폭발적인 볼륨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강예원 비 오는데도 운동하는 거 보니 몸매 비결 따로 있었다", "강예원 플라잉 요가할 때도 예쁘다", "강예원 플라잉 요가 포즈 자연스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연애의 맛'에서 남성의 은밀한 곳을 진단하면서도 연애 경험은 전무한 비뇨기과 의사 역을 맡아 열연했다. '연애의 맛'은 산부인과 왕성기(오지호)와 비뇨기과 의사 길신설(강예원)이 벌이는 좌충우돌 섹시 코미디 영화로 내달 7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