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삼부토건은 르네상스서울호텔 및 삼부오피스빌딩 매각 추진과 관련해 "지난 17일 채권금융기관 및 매각자문사와 협의해 MDM컨소시엄을 법적 구속력이 없고 배타적 인수권이 부여되지 않은 조건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앞서 회사 측은 채권금융기관과 협의, 삼일회계법인을 매각자문사로 선정하고 신문공고를 통해 2015년2월2일까지 인수의향서를 받아 입찰적격자를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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