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삼부토건이 부진한 실적에 5%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400원(5.07%) 하락한 7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삼부토건은 장 마감 후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523억5092만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적자 지속한 2831억6959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 증가해 6051억9184만원을 기록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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