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페루를 국빈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후(현지시간) 페루 K팝(K-POP) 동호회 대표 15명과 만나 격려하고 이들이 준비한 감사의 선물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페루 한류 애호가들이 박 대통령의 페루 방문을 계기로 만남을 요청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페루 내 K팝 팬클럽 수는 124개이며 한류팬은 3~5만명으로 추정된다. 남미 국가 중 한국 드라마 방송 1위국이기도 하다.
리마(페루)=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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