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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침구 브랜드 최초 백화점 쇼윈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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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침구 브랜드 최초 백화점 쇼윈도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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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침구 브랜드로는 최초로 백화점 쇼윈도 디스플레이를 연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개점한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첫 선을 보이는 소프라움의 쇼윈도 디스플레이는 백화점 업계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로 평가받고 있다. 백화점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중요 요소 중 하나인 백화점 쇼윈도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으로 하이엔드의 국내외 명품 브랜드가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합리적인 감성으로 해석하는 '아메리칸 클래식(America Classic)'을 지향해온 소프라움은 이번 쇼윈도 디스플레이에서도 일관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S/S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베니스'를 기조로, 대형 패브릭과 조명, 커튼 등을 활용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소프라움의 스타일을 한눈에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소프라움의 유광곤 팀장은 "소프라움은 고객에게 있어 늘 최초와 최고가 되고자 하는 브랜드"라며 "기존 고객들께는 소프라움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북유럽 스타일과 호텔식 디자인 침구에 익숙한 고객들에게 신선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소프라움의 쇼윈도 디스플레이는 롯데백화점 구리점에서 17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오는 8월까지 매월마다 계절감을 반영한 새로운 제품으로 재구성될 예정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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