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 창립 43주년 기념 소프라움 전 품목 30% 할인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태평양물산의 프리미엄 베딩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이 태평양물산 창립 43주년을 맞아 전 품목 특별 할인 이벤트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획상품을 제외한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3단 구스 페더베드 '하임'을 정상가 66만원에서 약 44% 할인한 29만원에, 최고급 시베리아산 구스다운이 70% 함유된 구스다운 이불 '퓨어S70'을 78만원에서 약 50% 할인한 39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또 새학기를 맞아 자녀방 침구를 바꾸려는 학부모나 봄철 결혼 시즌을 맞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해 다양한 커버 기획 상품도 준비했다.

심플한 디자인의 이불, 매트, 베개 3종 커버로 구성된 '마틸다'(50% 할인 18만 9천원), 엔틱함을 강조한 원형 패턴의 스톤워싱 스프레드 세트로 구성된 '모나코'(50% 할인 21만원), 그레이와 라이트블루의 조화로 안정적인 분위기의 3종 커버 세트 '코아'(40% 할인 19만 8천원), 은은한 페이즐리의 잔 꽃무늬가 어우러진 워싱 차렵 이불과 베개 커버로 구성된 '블루밍'(40% 할인 24만원) 등 커버 제품을 정상가보다 최대 50%까지 대폭 할인 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 행사는 새로 오픈 하는 롯데백화점 구리점을 포함 전국 24개 소프라움 매장에서 진행되며, 구매 금액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40만원, 6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만원, 6만원 권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스다운 베개인 '화이트 구스 필로우(2개)'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프라움의 유광곤 팀장은 "최고의 우모를 제공하는 태평양물산의 창립 43주년을 맞이해, 고객님들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전 품목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라움의 프리미엄 구스 다운 침구를 많은 고객들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할인 행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