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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전청사에서 산림분야 현장 규제개혁 해법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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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16~17일 임업단체 및 목재산업단체와 간담회…지난해 추진한 규제개혁사례와 올 추진계획 설명, “임업현장 목소리 듣고 현장과의 소통으로 관련정책에 담을 것”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정부가 산림분야 현장 규제개혁 해법 찾기에 나서고 있다.


산림청은 산림현장의 규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6~17일 정부대전청사 회의실에서 임업 및 목제단체와 규제개혁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한국경영인협회, 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6개 임업단체와 한국목재칩연합회, 한국합판보드협회 등 7개 목재산업단체로 나눠 이틀간 2차례 이어진다.


간담회엔 류광수 산림청 기획조정관을 비롯, 각 사업부서 담당과장, 단체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현장의 규제애로사항을 주고받고 개선방안도 다뤘다.

산림청은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규제개혁사례와 올 추진계획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 기획조정관은 “이번 간담회는 임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더하거나 빼지 않고 듣고 현장과의 소통으로 산림분야 규제개혁정책에 적극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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