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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역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현대썬앤빌 청계'…수익률 甲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7초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기준금리 인하로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관심이 높아지면서 올해 1분기 서울오피스텔 3.3㎡당 분양가는 1,343만 원으로 지난해 평균대비 193만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기준금리가 1%대까지 인하되면서 은행예금금리보다 임대수익률이 높은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관심이 높아진 점을 건설사들이 분양가에 반영한 것으로 해석된다. 따라서 오피스텔 신규 분양시에는 투자주의가 필요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지가 좋은 지역의 경우 발 빠른 투자자들이 몰리며 열기를 달구고 있다. 지하철 이용객이 많은 2호선과 5호선 역세권인 답십리 일대에서는 현대BS&C가 분양하는 현대썬앤빌 청계가 시선을 끈다.


현대BS&C는 올해 탄생 100주년을 맞는 현대그룹 고(故)정주영명예회장의 손자인 정대선 사장이 창립했다. 건설사업을 시작하면서 현대썬앤빌 브랜드를 론칭하고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썬앤빌 청계의 경우 풍부한 임대수요와 높은 임대 시세가 강점으로 꼽힌다.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인근의 대학가 신축 풀 옵션 원룸의 경우 보증금 천만원을 기준으로 월55~60만원에 임대가 형성 돼 있으며 다소 노후된 원룸도 보증금 천만원을 기준으로 45만원을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러한 상황에 현대썬앤빌 청계는 대부분이 1억 초중반대의 분양금액으로 현재 인근 대학가 풀옵션 원룸수준의 월세를 감안 시 높은 수익이 기대되고 있다.


‘현대썬앤빌 청계’의 분양홍보관은 5호선 장한평역 8번 출구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2-2249-7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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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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