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 뉴욕 제조업 지수가 예상 밖의 부진을 보이며 4개월 만에 다시 기준점 이하로 떨어졌다.
뉴욕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4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1.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4개월 만에 마이너스권으로 떨어졌다.
3월 지수는 6.90이었다. 블룸버그는 4월 지수가 3월보다 오른 7.17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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