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16일(현지시간)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6월 미국 뉴욕주 제조업 지수인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가 19.28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15.00보다도 높은 수치로 2010년 6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는 통상 제로(0)를 기준으로 이보다 높으면 경기확장 신호로 간주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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