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이 증권가의 실적 턴어라운드 전망에 상승세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보다 7.62%(7400원) 오른 10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영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예상보다 빠른 실적 회복 전망에 주목해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8.6%, 12.6% 증가한 2430억원, 53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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