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율이 1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 3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3% 증가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증가율인 1.5% 이후 최대 수준이다.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율도 지난해 12월 -0.9%를 기록한 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로 돌아섰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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