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美 소매판매 전월比 1.1% 증가···18개월만에 최대치

시계아이콘00분 1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미국의 소비경기를 보여주는 소매판매(추정치)가 19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3월 소매판매(추정치)는 전월대비 1.1%를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0.9% 증가를 웃돈 것이다.


항목별로는 자동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이 전월대비 0.7% 증가했다.


소매판매가 3년 만에 사상 최대치로 나타나면서 소비를 크게 줄였던 미 가계가 다시 지갑을 열고 있는 것 같다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