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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아들 준후군 외모 확인해보니…'쏙 빼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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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병헌이 출연한 ‘터미네이터5’(앨런 테일러 감독)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이병헌과 이민정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준후 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병헌의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이병헌의 초대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이민정의 산후조리원에 방문해 이병헌과 이민정 그리고 아들 준후 군을 만났다”며 “이민정은 출산 후에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아들에게 모유수유를 하며 지극 정성으로 돌보고 있다”고 말했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아들 준후군 외모 확인해보니…'쏙 빼닮았네' 이병헌 이민정 가상2세.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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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병헌과 이민정의 아들 준후 군은 엄마 아빠를 반반씩 쏙 빼닮았다”며 “아직 눈은 제대로 뜨지 못한 상태라 가늠이 힘들지만 이마와 뒤통수 앞뒤 짱구머리인 건 엄마 이민정을 닮았고 코와 입은 아빠 이병헌을 닮았다”고 했다.

또한 “선남선녀 엄마 아빠의 예쁜 점만 닮아서 그런지 아직 생후 며칠 되지 않았음에도 잘생겼더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촬영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데 갓 태어난 아들과 아내 이민정을 두고 가려니 발이 떨어지지 않아 많이 아쉬워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달 27일 귀국해 4월10일 영화 ‘비욘드 디시트’ 촬영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그는 안소니 홉킨스, 알 파치노와 함께 법정 스릴러 ‘비욘드 디시트’에 캐스팅됐으며 오는 7월엔 악역 T-1000으로 분한 영화 ‘터미네이터5 제니시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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