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BMW코리아는 9월부터 적용되는 친환경 규제인 유로 6기준과 관련,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연내 판매되는 전 모델이 유로6 기준을 만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로6는 유럽연합(EU)이 도입한 디젤 차량 배기가스 규제단계로, 오는 2015년 9월부터 유럽 및 국내 시장에 일제히 적용되어 유로6 모델에 한해서만 판매가 허용된다. 이에 따라 모든 제조사는 유로6 기준 만족을 통해 질소 산화물(NOx)의 배출량을 유로5(0.18 g/km) 대비 0.08 g/km, 약 56% 절감해야 한다.
BMW는 이와 관련해 5개 모델을 제외한 전 모델이 이미 유로6 기준을 만족하고 있으며, MINI는 현재 판매 중인 모든 모델이 유로6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5개 모델은 320d x드라이브, 730d x드라이브, 740d x드라이브, X1 18d, X1 20d 등이다. BMW는 "이들 유로5 모델의 경우 하반기 중 신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어 2015년 내 판매하는 전 모델이 유로6 기준을 만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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