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연애의 맛' 강예원이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솔로대첩' 이벤트를 개최한다.
배우 강예원이 출연한 영화 '영화의 맛' 측은 9일 공식 페이스북에 '강예원과 함께하는 솔로대첩이 시작 된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예원은 "대한민국 연애 하자! 여러분 오늘 또 혼자 드실거에요? 4월14일 우리도 밖에 나가서 짜장면 다 같이 당당하게 먹어봅시다. 제가 제대로 카운셀링 해드리겠습니다"고 선언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댓글 추첨을 통해 선정된 남녀 각각 3명은 14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압구정 한 식당에서 강예원과 짜장면을 먹으며 카운셀링을 받게 된다.
영화 '연애의 맛'은 여자 속만 알고 정작 여자 맘은 모르는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 분)와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은 없는 비뇨기과 전문의 길신설(강예원 분)의 로맨스를 그린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내달 7일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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