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강예원이 MBC '진짜사나이2'에 함께 출연한 동기들의 임관식에 참여한 사실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혜원 민지 태희 하사 임관식 정말 축하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우리 마녀 소대장님과 꿀성대 교관님 정말 반가웠어요. 미녀 소대장님은 못 뵙고 와서 너무 아쉬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진짜사나이'에 함께 출연한 동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께 생활관에서 동고동락했던 동기를 비롯해 '꿀성대' 교관, '마녀'소대장과 함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원은 김지영, 안영미, 박하선 등과 MBC '일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 출연,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눈물의 여왕', '아로미'라는 별명을 얻어 인기를 끌었다.
한편 강예원은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나는 성적으로 뇌가 어린이 수준' '깨무는 건 되지만 입 벌리고 키스는 안돼'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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