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선발 200팀 대상 오리엔테이션 운영
5기 모집 경쟁률 10대1을 나타내며 역대 최고 경쟁률 기록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리아가 용산에 위치한 롯데시네마에서 롯데리아 ‘글로벌원정대’ 1차 선발 200팀을 대상으로 선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원정대 5기 모집에는 1차 200팀 선발 대비, 전체 2000팀이 지원하며 경쟁률 10대1을 기록하며 역대 모집 인원 중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새롭게 선발된 글로벌원정대 5기 대원들은 ‘스마트한 청춘이여, 글로벌 마케터에 도전하라’의 주제로 롯데리아의 다양한 외식브랜드에 대한 체험과 마케팅 서바이벌 과제를 통해 CRS 마케팅 등 다양한 마케팅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1차 선발된 200팀은 5월3일까지 ‘물물교환’을 주제로 1차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물물교환’을 통해 얻은 물품들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될 계획이며, 수익금은 모두 글로벌원정대 5기의 이름으로 롯데리아 해외 진출국 1개국에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글로벌원정대는 국내 및 해외에서 롯데리아의 브랜드를 알리고 마케터로서 다양한 경험을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면서 “첫 시작하는 미션을 대학생들의 열정과 재치를 바탕으로 해결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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