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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 퀵클린 바스켓 탑재 '에어프라이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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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필립스코리아는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활용해 저유분 건강 요리를 만드는 에어프라이어에 '퀵클린 바스켓'을 장착, 세척의 편의성을 높이고 레시피의 다양성을 더한 '제 3세대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228/00, HD9228/10)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하는 필립스 제 3세대 에어프라이어에 탑재된 퀵클린 바스켓은 분리 가능한 뚜껑이 있어 무게가 가볍거나 겉면이 타기 쉬운 과일/야채칩, 팝콘 등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또 본체 상단의 열선에 식재료가 닿는 것을 방지해 보다 위생적으로 에어프라이어를 관리할 수 있으며, 바스켓 바닥은 논스틱 코팅(non-stick coating)처리와 벌집구조로 디자인하여 음식물이 눌러 붙지 않도록 했다. 뚜껑과 바닥은 탈착 가능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다.

2011년 국내에 처음 선보인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는 특허 받은 에어스톰 기술이 뜨거운 공기를 빠른 속도로 순환시켜 추가 기름 없이도 식재료 내의 지방 성분을 이용해 구이, 베이킹, 튀김 등의 다양한 저유분 요리를 조리하는 건강 가전. 야채, 과일, 생선, 고기 등 원하는 식재료를 기존 조리 방식 대비 최대 82%까지 지방 함량을 줄여(전통적인 튀김 요리 경우)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후라이팬, 오븐, 그릴, 건조기 등으로 따로 해야 했던 요리를 에어프라이어 하나로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가족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나 조리의 간편함을 선호하는 싱글족 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분 주방가전 마케팅 담당자 이소연 차장은 "한국인의 식습관이 서구화됨에 따라 기름진 음식의 섭취가 늘고 있어 각종 성인병이나 심혈관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며, "식재료가 가진 지방 성분만으로 조리하는 필립스 에어프라이어로 다양한 저유분 건강 레시피를 체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필립스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제품 정보 및 레시피를 제공하기 위해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앱스토어에서 '에어프라이어(Airfryer)'를 검색해 에어프라이어 레시피 앱을 다운 받으면 약 200개의 요리와 함께 관리 팁 등 관련 정보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다.


필립스 '제 3세대 에어프라이어(모델명: HD9228/00, HD9228/10)'는 각종 홈쇼핑 채널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판매가는 28만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필립스 홈페이지(www.philips.co.kr/airfryer) 및 필립스 홈리빙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Philips.HomeLiving.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제 3세대 에어프라이어 구매 시 푸드코디네이터 아카데미 '라퀴진'과 공동으로 메뉴 개발 및 제작한 저유분 레시피 북을 무료로 제공한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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