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장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아모레퍼시픽은 전장대비 5.38%(19만1000원) 오른 374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383만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453만원으로 제시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영업이익이 2508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5%증가하고 매출액은 25%늘어난 1조16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중국 현지매출이 브랜드 인지도 상승, 신규출점, 구조조정 등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50%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또 "면세점 매출은 중국인 여행객 증가로 지난해보다 100%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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