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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케이티김 무대에 "벚꽃처럼 빵빵 터졌다"…무대 어땠길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케이티김의 무대를 본 양현석이 "오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12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 K팝스타4'에서는 참가자들의 마지막 생방송 무대이자 결승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무대에서 케이티김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 양현석은 "오늘 이 체육관에 오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혼났다"며 "알고 보니 인천 세 군데에서 벚꽃 축제를 하더라"고 입을 열었다.
양현석은 "생방송에 늦을까 걱정하면서도 아름답게 핀 벚꽃을 봤다"며 "마지막 결승 무대 역시 벚꽃처럼 빵빵 터졌다. 그래서 재밌다. 오늘 박빙의 승부가 될 것"이라고 평가하며 케이티김에게 99점을 줬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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