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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권진아가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 이진아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 것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성형수술에 대해 의견을 밝힌 것에도 새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K팝스타' 시즌1, 2, 3에서 TOP3를 차지했던 참가자들이 총 출동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K팝스타3' 출신 권진아에게 "풋풋한 게 매력인데 혹시 성형수술을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권진아는 "솔직히 갸름해지고 싶다. 근데 노래를 하는 사람으로서 돌려 깎기를 할 수는 없지 않느냐"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가수 샘 김은 "난 일단 칼이 무섭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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