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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알리, 이런 매력이 있었나?…알앤비로 무대 홀리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불후의 명곡' 알리가 알앤비 열창을 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알리는 11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박현진의 '99.9'를 열창했다. 이날 검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한 알리는 '99.9'를 알앤비 버전으로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알리가 재즈풍으로 편곡한 '99.9%'는 전혀 다른 곡으로 탄생돼 관객을 몰입하게 했다. 또한 알리의 시원한 가창력과 매혹적인 분위기는 곡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는 최정원, 배기성, S, 홍경민, 손호영, 김소현&손준호, 알리
팝핀현준&박애리, 이정, 민아, 남상일, 조정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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