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재정";$txt="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관련 토론회에 참석,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size="550,233,0";$no="20150411085306760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내 아이만 지켜서는 결코 내 아이를 지킬 수 없다"며 모든 국가 구성원이 학생안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교육감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 학생안전 및 교육안전대책 특별토론회'에 참석해 '4ㆍ16이후의 안전교육'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학생안전을 담보하지 못한다면 학생의 온전한 성장과 (국가의)미래는 있을 수 없다"고 전제한 뒤 "내 아이만 지켜서는 결코 내 아이를 지킬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안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지역교육지원청, 학교,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에 나서야 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교육을 바꾸는 새힘'과 안민석ㆍ유성엽ㆍ정진후ㆍ박홍근 국회의원 공동주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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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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