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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의 여자' 채리나 "'꼬마 룰라' 지드래곤…친해질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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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의 여자' 채리나 "'꼬마 룰라' 지드래곤…친해질 걸" 사진=KBS2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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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룰라 출신 가수 채리나와 그의 연인 LG트윈스 박용근 선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채리나가 한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언급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리나는 지난해 1월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룰라 시절 인연이 된 지드래곤과 친해지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채리나는 "지드래곤이 7살 때 꼬마 룰라로 활동했다. 어렸는데도 도도했고 슈퍼스타 끼가 보였다"며 "제스처부터 남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지드래곤이 꼬마 룰라 얘기를 안 좋아한다 해서 그의 얘기를 가급적 자제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채리나는 "지드래곤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받은 적도 있다"며 "그때 친해질 걸"이라고 아쉬워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채리나는 9일 방송된 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에서 연인 박용근과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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