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채리나 "박용근과 진지하게 결혼 생각" 솔직 발언 '눈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채리나 "박용근과 진지하게 결혼 생각" 솔직 발언 '눈길' 홍록기 채리나. 사진제공=SBS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룰라 출신의 가수 채리나(37)가 LG 트윈스 박용근(31)과의 결혼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라디오 러브FM '헬로우 미스터 록기'의 코너 '90년대 빅스타 강제소환쑈'에는 1995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디바, 걸프렌즈 멤버로 활약한 채리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채리나는 "어떤 남자가 이상형이냐" 는 DJ 홍록기의 질문에 "부모님께 잘하는 남자여야 한다. 물론 나도 상대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그는 "얼른 결혼해서 예쁜 아기를 낳고 싶은 마음이 있다. 진지하게 결혼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채리나와 LG 트윈스 박용근 선수는 2013년 1월부터 3년 째 교제중이다.


채리나는 또 "연애할 때 주도권은 내가 잡고 있다. 다행히 아직까지 내 애교가 먹힌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