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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취임 이후 첫 방한인 애슈턴 카터(오른쪽) 미국 국방장관이 방한 이틀째인 10일 한민구 국방장관과 회담을 하기위해 국방부에 도착해 들어서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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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4.10 13:0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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