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AD
국민연금공단(이사장 최광)은 9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의 청풍리조트에서 자매결연을 맺은 어촌마을 전북 방축도 주민 41명을 초청해 공감여행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주민들은 이번 공감여행에서 벚꽃축제와 모노레일 탑승 등에 참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연금공단은 2011년 11월 방축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마을방문을 통해 봉사활동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2012년 3월에는 2박3일의 일정으로 청풍리조트에 주민들을 초청해 숯가마체험과 청풍문화재 관람 등의 행사도 진행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