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IA타이거즈 내야수 최희섭이 기아자동차가 2015시즌 운영하는 홈런존의 첫 주인공이 됐다.
최희섭은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15 KBO리그 NC다이노스전에서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투수 찰리의 공을 받아쳐 ‘KIA 홈런존’을 직격하는 홈런포를 터트렸다.
기아자동차는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우측 잔디석에 ‘KIA 홈런존’을 운영하고 있으며, 바운드 없이 홈런존 차량 및 구조물을 맞히는 선수에게 전시 차량을 증정한다.
최희섭의 타구가 KIA 홈런존에 전시 중인 ‘올 뉴 쏘렌토’차량을 직격함에 따라, 기아자동차는 동일 모델의 차량(3500만원 상당)을 최희섭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홈런존을 맞힌 최희섭의 홈런볼을 주운 관객에게 2016시즌 KIA타이거즈 홈경기 시즌권(K9석) 2매를 증정한다.
또 ‘오늘의 홈런 타이거즈 선수’이벤트를 통해 홈런존 선수를 맞춘 관객 1명을 추첨해 시즌권(K9석) 2매를 증정한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