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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모델 장윤주가 예비신랑과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장윤주는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윤주는 예비신랑에 대해 "같은 업종은 아니고 그래픽 공간 가구 디자인을 한다"며 "작년 가을 예비신랑의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하면서 처음 만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분의 작업실이 나의 취향과 많이 닮아 있었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어서 놀라울 정도"라며 "작업실의 주인이었던 예비신랑을 만나자마자 안기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내달 29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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