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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박명수의 축의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모델 장윤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예쁘다"는 칭찬으로 장윤주를 맞았고 장윤주 역시 "박명수도 사석에서 보면 근육이 있다. 남자다운 매력이 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박명수는 장윤주에게 "이젠 (결혼식) 날 잡으셨으니 어쩔 수 없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또 "몸이 안 좋아서 경조사에 잘 참석 안하는데 가겠다"며 "이번엔 밥 안 먹고 30(만원) 넣겠다. 친해서 주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장윤주는 내달 29일 4세 연하의 사업가와 강남구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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