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톱모델 장윤주가 'SBS 스페셜 - 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 출연해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 장윤주는 "대부분 여성들은 가슴에 대한 부끄러움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날 장윤주는 "14살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사이즈는 70에 C컵 정도 된다"며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좋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의 가슴을 초음파 사진으로 살펴본 의사는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안 보인다. 보면 다 안다. (인공적인 것이)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고 진단했다.
이에 장윤주의 섹시한 자태가 담긴 사진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장윤주 공식사이트에 게재된 한 사진에는 장윤주가 속옷과 스타킹만 착용한 채 테이블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심한 듯 도도한 표정과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바디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장윤주는 내달 29일 4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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