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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쇼' 박명수가 모델 장윤주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9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박명수는 장윤주에 대해 "'무한도전' 제 7의 멤버로 적격"이라며 "(멘트를) 아무거나 던져도 잘 살린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박명수는 '무한도전' 멤버 중 사석에서 제일 웃기다"고 화답했으며, 박명수는 "사석에서 웃기면 뭐 하나. 시청자들을 웃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내달 29일 4세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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