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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과 열애아냐, 친한 사이"…이상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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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소민(29)이 윤현민(30)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과거 전소민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지난해 10월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했다. 이날 MC들은 전소민에게 "케이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고 운을 뗐다.


이에 전소민은 "최근 케이윌에서 공유로 바뀌었다"고 대답했다. MC들이 의아해하자 전소민은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자다우면서 하관에 각이 있고 눈이 작은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9일 오전 한 매체는 윤현민과 전소민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이들의 소속사는 "전소민과 윤현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며 "정경호와 윤현민이 친해서 셋이 가끔 술 마시고 어울린 것일 뿐 연인관계가 아니다"고 해명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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