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제철이 사흘째 상승세로 장중 주당 8만원선을 넘어섰다.
9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 거래일 대비 1.78% 오른 8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주가는 8만14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하이스코 역시 1.18% 오름세다.
HMC투자증권은 현대제철에 대해 현대하이스코 흡수합병으로 재무구조 개선효과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교보증권 역시 합병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단기 목표주가를 8만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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